나사렛대,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나사렛대,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 채수빈
  • 승인 2018.09.04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까지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지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4일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 '1위 등급인 상위 64%에 해당하는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나사렛대학교는 이번 선정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은 물론 대학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든 국책 사업 신청과 함께 국가장학금 지원,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임승안 총장은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는 구성원 모두가 지혜와 열정을 다해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어려운 고비를 함께 이겨낸 만큼 앞으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선진 교육역량 강화, 지역과 산업연계, 교육수요자 중심 교육정책 구현 등 `BEST & GREAT' 8대 전략을 세워 새로운 경영문화 조성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