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2018년 신년하례예배’개최
한장총, ‘2018년 신년하례예배’개최
  • 채수빈
  • 승인 2018.01.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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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장총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는 ‘2018년 신년하례회’를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갖고,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과 남북통일, 한국교회 영성 회복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제35회기 회원교단 총회장을 비롯해 한장총 증경대표회장,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등 65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채영남 목사(직전대표회장,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는 ‘또 다시 하나님 앞에서’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이 끝났지만 올해는 새로운 500주년의 원년이다.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장총 유중현 대표회장은 “올 한해 한국교회는 영성 악화와 성장의 둔화, 이단 사이비의 도전 등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한장총은 오는 25일부터 회원교단 총회장, 특별사업위원장 워크숍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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