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 바이오 코리아서 면역항암제 최신 연구 발표
엔지켐, 바이오 코리아서 면역항암제 최신 연구 발표
  • 방수진 기자
  • 승인 2021.06.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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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에 구강점막염 2상 결과 발표 예정"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2021 바이오 코리아에서 '암환자의 생존율 개선을 위한 면역항암요법의 최신 연구' 주제로 컨퍼런스 세션을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후보물질 EC-18의 적응증인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글로벌 라이센싱 계획도 발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지난 9일~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제적 정보교류 및 기술 거래의 장이자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ㆍ헬스산업 컨벤션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총 53개국 680여개 기업이 참여했고 2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최신 항암 치료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를 핵심 주제로 '암환자의 생존율 개선을 위한 면역항암요법의 최신 연구'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 세션을 진행했다. 박갑주 박사를 좌장으로 하고 국내외 면역항암제 임상 관련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했다.

특히 엔지켐생명과학의 과학기술자문위원(SAB)이자 임상 면역종양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듀크 의과대학의 제프 크로포드(Jeffrey Crawford, MD) 교수는 엔지켐생명과학의 신약후보물질인 EC-18이 면역억제 종양미세환경(TME)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인 세포외 아데노신(eADO)을 제거해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제로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EC-18의 적응증인 구강점막염에 대해 글로벌 임상 2상 연구가 3분기에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향후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글로벌 라이센싱 계획도 소개했다.

엔지켐생명과학 박갑주 박사는 "이번 2021 BIO KOREA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컨퍼런스 세션을 주관해 EC-18의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치료제에 대한 개발의 리더십을 인정 받게 됐다"면서 "주요 적응증에 대한 임상 2상 결과로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전략적 기술 라이센싱 및 파트너십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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