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렉라자' 급여 적정성까지 초고속 통과
유한양행 '렉라자' 급여 적정성까지 초고속 통과
  • 오지혜 기자
  • 승인 2021.04.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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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린파자ㆍ여보이ㆍ오니바이드도 인정…화이자 소마버트는 조건부 인정

유한양행 국소 진행성ㆍ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80㎎’(레이저티닙메실산염) 등 5개 항암제가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평가를 통과 했다.<표 참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일 2021년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심의를 통과한 항암제에는 한국비엠에스제약 전이성 흑색종, 진행성 신세포암, 전이성 결장암 치료제 ‘여보이주50, 200㎎’(이필리무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난소암ㆍ유방암 치료제 ‘린파자정 100, 150㎎’(올라파립), 한국세르비에 전이성 췌장암 치료제 ‘오니바이드주’(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 등 4개 항암제는 모두 급여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심의됐다.

다만 한국화이자제약 말단비대증 치료제 ‘소마버트주’(페그비소만트) 10, 15, 20, 25, 30㎎은 심의 결과 ‘평가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결정됐다.

유한양행의 렉라자정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번째 국산 신약으로 품목 허가를 받은 뒤 이번 급여 등재 결정까지 초고속으로 이어졌다.

여보이주는 진행성 신세포암에만 급여가 적용된다. 현재 여보이주 적응증은 전이성 흑색종, 진행성 신세포암, 전이성 직결장암 등 3가지다. 또 린파자정 100mg·150mg의 경우 난소암에만 급여가 적용된다. 린파자정은 난소암과 유방암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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