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제3회 HT포럼서 'PHR' 최신지견 논의
명지병원, 제3회 HT포럼서 'PHR' 최신지견 논의
  • 민경지 기자
  • 승인 2011.11.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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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14일 PHR 관련 의료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HT(Health Technology)포럼<사진>을 성료했다.

‘Healthcare와 PHR(Personal Health Record)’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의 1부에서는 서울대 김주한 교수가 ‘Health Avatar CCR’이라는 주제로 Health Avatar system의 최근 표준화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호환성 유지와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국가 표준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가천의대 이영호 교수는 ‘암환자와 PHR, 새로운 환자관리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가천의대 암센터에 적용되고 있는 PHR 시스템을 소개하며,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다양한 컨텐츠의 적용이 가능해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스헬스 양광모 대표도 ‘미디어와 PHR’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이 넓어짐에 따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된 미디어와 의료 기술을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수립해갈 것인가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오도훈 방사선종양학과장이 좌장을 맡아 ‘Healthcare와 PHR’이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주제 토론을 펼쳤으며, 이 자리에서 연자들은 발전하는 IT기술로 PHR의 상용화에 대한 환경적 여건이 무르익은 만큼 이에 대한 표준화와 비즈니스 모델 정착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서비스 수혜자인 환자와 일반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질 향상을 위해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이혜경 명지병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PHR의 정의와 접근방법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PHR 개발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병원은 우수 연구인력 육성과 연구 인프라 지원, 효율적인 산학협력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최고수준의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추진단(단장 이혜경 연구부원장)을 발족하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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