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R&D 비중 7%, 5%'로 완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 'R&D 비중 7%, 5%'로 완화
  • 한진란 기자
  • 승인 2011.11.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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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한진란 기자]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이 기존 10%, 7%에서 각각 7%, 5%로 완화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법률 제10519호)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 의견서를 검토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요건 완화와 혁신형 제약기업의 인증기준 연구를 통한 추후 평가지침 마련 등 제출된 의견을 긍정적으로 부분 반영했다고 최근 공문을 통해 회신해 왔다고 설명했다.

완화된 법령은 기존에 혁신형 제약기업의 요건으로 매출액 규모별로 10%, 7% 적용하던 기준을 각각 7%, 5%로 완화하되 글로벌 진출역량 기업에 대해 5% 적용하던 기준은 삭제됐다.

또 매출액과 연구개발비 산정 시 직전 사업연도 3년 평균으로 하며, 의약품에 대한 매출액과 연구개발비로 한정하기로 했다.

연구 개발비 인정과 관련해서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정하기보다는 필요시 고시를 통해 확정해서 사전에 알리기로 했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은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법 제정 취지와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범부처 대정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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