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미 "경영난으로 하루 14개 병ㆍ의원ㆍ약국 문 닫아"
손숙미 "경영난으로 하루 14개 병ㆍ의원ㆍ약국 문 닫아"
  • 강은희 기자
  • 승인 2011.10.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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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최근 5년 간 총 2만5961개의 의료기관이 폐업해 하루 14개 꼴로 문을 닫고 있으며 올해도 6월까지 3000개의 의료기관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것은 의원과 약국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또 2011년 현재 건강보험급여비를 압류당한 의료기관은 총 1062개소에 3780억원을 압류당했다.

특히 부산사상구의 A병원은 183억원, 인천 서구의 모병원은 173억원을 압류 당했으나 현재도 운영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급여액 압류 상위 20순위를 살펴보면 부산 사상구의 모 병원은 무려 183억원, 인천 서구의 모병원은 173억원을 압류당했다. 하지만 이들 병원을 포함한 상위 20개 병원 모두 현재도 영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매년 폐업하는 의료기관이 5000여개에 이르고 이중 대부분이 국민들이 아플때 가장 많이 손쉽게 찾는 1차 의료기관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200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급여비를 압류당한 병원이 제대로 진료를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 의원은 “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급여비를 압류당한 병원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여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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