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2016 목회계획 세미나

21세기 목회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11월 30일(월)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리는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1주일 앞두고, 벌써 사전 등록자가 1,200명을 돌파해 마감까지 약 300명을 남겨두는 등 엄청난 호응이 일고 있다. 특히 연말이 가까운 분주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열기는 매우 이례적이며, 도시와 농어촌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고 한다.

이는 한국교회 목회 현장이 오랜 침체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공유되고 있는 시점에 이 세미나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회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 뉴 트렌드에 대비한 목회 계획과 대안과 실제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이다.

더욱이 2005년에 이어 10년 만에 통계청이 ‘2015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종교별 인구를 2016년 9월에 공표할 예정인데, 기독교인 수 급감이라는 충격적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전도와 목회에 더욱 전념하고자 하는 마음이 투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00년 뉴 밀레니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막연한 장밋빛 기대감만을 가진 채 시대 변화를 대비하지 못함으로써 정체와 위기를 맞게 된 근본 문제와 현안을 진단한다. 더불어 사회 각 분야의 저명한 미래학자 및 교회성장학자들과 함께 심도 있게 연구한 새로운 21세기 교회론과 목회 패러다임, 임상적 목회 플랜을 제시한다.

소강석목사는 “우리 사회는 지금 평생 교육 시대로 가고 있다. 목회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지식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의 흐름이 보이고 시대 변화를 대비할 수 있다”며 “단 하루 짧은 시간이지만, 향후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교회론, 교회 플랜팅을 위한 4트랙, 중소 교회 플랜팅과 부흥을 위한 대안과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28일까지 간편하게 핸드폰 010-2006-9533(새에덴교회 대표번호)에 문자로 접수 가능하며, 전화 접수(031-270-5714)도 받는다.

▲ 주강사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제1강 : 20세기 교회 진단과 21세기 목회환경 변화 대책

제2강 : 처치 플랜팅과 지속성장 대안(21세기 목회 뉴 트렌드)

제3강 : 2016년 목회계획의 실제(기획, 행사별, 월별 등)

▲ 세미나 개요 및 등록 안내

일 시 : 2015년 11월 30일(월) 오전 10시 ~ 오후 5시30분

장 소 :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

주 최 : 새에덴교회

대 상 : 전국 목사(사모), 전도사, 신학생

예상인원 : 1,500명 (22일 현재 1,200명 사전등록)

등 록 비 : 1만원(미자립교회 목회자 및 신학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