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충현선교교회서 오는 8월 20일부터 2박 3일간
지난 2011년부터 지역교회 예배사역을 실제적으로 돕기 위해 예배캠프를 진행해오고 있는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박기범 간사)가 거리상의 제약으로 참석이 어려운 해외의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돕기 위해 오는 8월 미국 LA충현 선교교회에서 첫 번째 '어노인팅 미주 예배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그동안 매년 미국을 방문하여 집회사역을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는 이번에는 북서부지역(시애틀, 벤쿠버, 포틀랜드) 집회 후 LA 지역에서 예배컨퍼런스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어노인팅 미주 예배컨퍼런스는 한국에서 16명의 어노인팅 멤버들이 미국 LA로 건너가 사흘간 예배인도, 강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하여 예배인도자, 밴드, 싱어들의 파트별 강의 등 친밀하고 실제적인 소통을 통해 컴퍼런스 참가자들과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박지범 목사(생수의 강 선교교회 협력목사)와 김재우 선교사(King's Region Worship Community 디렉터)가 강의를 징행하며 어노인팅의 예배인도자, 밴드, 싱어들과 함께 저녁예배를 드리게 된다.
주최측은 "예배사역에 새로운 도전과 동기부여가 필요한 미주 지역 예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이메일(anointingm@hanmail.net)과 어노인팅예배학교(AWI) Q&A게시판, 전화(02-574-30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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