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99회 총회가 25일 오전 총회 조직개편, 신앙과직제일치협의회 운동에 대한 입장 발표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총대들은 수경노회 등 11개 노회가 헌의한 ‘가톨릭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의 신앙직제 통일에 대한 총회대책협의회 발족’과 ‘NCCK와 가톨릭의 신앙과직제일치협의회 창립과 활동에 대한 총회의 입장표명 및 대처’를 임원회에 맡겨 26일 총회 파회 전까지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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