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당일기」 주연배우 임주환과 이원근
MBC에서는 동성애와 근친상간 주제를 동시에 다루는 드라마를 제작 중이고 10월 중에 방영할 예정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보현 작가의 「형영당일기」는 형이 양자로 들어온 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조선시대 사극이다. 또 다른 보도에는 둘이 이복형제라고 언급한 데도 있다.
이들의 관계는 첫째, 동성애이며 둘째, 형제간의 육체적 사랑을 다룬 근친상간에 해당되며 셋째, 이미 결혼한 형이 친동생과 동성애에 빠짐으로 형수와 가정을 버리게 됨으로 가정파괴를 야기 시키는 결과가 되었다.
MBC는 동성애 + 근친상간 + 가정 파괴 드라마를 통해서 도대체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일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랑을 잃은 삶은 죽음보다 고통스럽다’는 메시지가 이 드라마의 주제라고 한다. 가정도 파괴하고, 윤리를 파괴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사랑인가?
미디어의 영향력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막대하다. 임주환, 이원근 꽃미남 배우들이 나와서 ‘동성애 + 근친상간 + 가정 파괴’ 내용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보여줄 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이런 삶에 대해서 잘못된 환상을 가지게 될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된다.
출처 :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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