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 위한 생각의 변화를 주고자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모든 것을 담기에는 2박 3일은 너무 짧은 일정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고 긴 여운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크리스천 청년들이 현 시대를 건강하고 창의력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나라 안에서 자신이 감당할 위치와 역할 을 분명히 알아야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 일을 왜 해야하고 무엇을 위해 해야 하는지,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발전하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마커스 문화캠프 PYM 참석만으로 완벽한 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변화의 완성이 아닌 변화하기 위한 발돋움의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15년 마커스 문화캠프 PYM의 주제는 "창조적 섬김 : 세상을 []하다"로 나의미래공작소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 시대 가운데 세상과 이웃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섬겨야 할지를 고민하며, 섬김을 위해 각자의 역할과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며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세상과 이웃, 그리고 자신을 발견하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의 강사로는 마커스미니스트리 설립자이자 나의미래공작소 소장인 김준영 디렉터, 사회혁신전문 투자컨설팅 회사인 MYSC의 김정태 대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회혁신 그룹인 자이트가이스트의 추대협 대표, 세상에 기적을 선물하는 청년 신성국 대표, 나의미래공작소 김민곤 실장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