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마측, 기장이대위에 서부지청 형사고발
레마측, 기장이대위에 서부지청 형사고발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4.09.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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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서정” 담당 변호사 송명호, 김세진, 박광천, 조동화, 서효정 변호사등 선임해

9월 22일 오후 학교법인 레마학원 윤원영 이사장과 재단법인 레마성서연구원 이사장인 이명범 목사는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서정” 담당 변호사 송명호, 김세진, 박광천, 조동화, 서효정 변호사등을 선임해 이명범 목사에게 고의적으로 업무방해 명예훼손 모욕감 등으로 피해 입힌 혐의자들인 피고소인 이재천(기장측 목회와신학연구소장), 이영복(기장측 목회와신학연구소), 최 영(기장측 목회와신학연구소 신학연구실장), 이정우(기장측 목회와신학연구소 정책연구실장), 이광수(기장측 경기남노회장), 전진우(기장측 서울노회장), 강원구 (기장측 효동교회 담임목사), 이승구(기장측 서울교회 담임목사), 양주식(기장측 기흥교회 담임목사) 등에게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 모욕죄, 업무방해죄 등 각 혐의로 엄벌에 처해달라고 9월 22일 오후 서울서부검찰청에 형사고소를 제기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에도 1억 원의 손해배상 등의 소송을 함께 제기했다. 이번 기장측 목사들 9명의 범죄 혐의자들은 이명범 목사와 레마성서연구원과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을 허위사실로 조작된 내용으로 이명범 목사에 대하여 고의적으로 망신주기와 깎아내리기 등 공격을 시작하면서 조작된 이단성 헌의안을 기장측 99회 총회에 올린 바 있다.
레마성서연구원 측은  “예수의 피, 예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일면적인 감성적인 것인가? 그리고 “예수의 피밖에 없네” 찬송을 불러도 이단이 되는 것인가 ? 라고 지난 9월 11일 예일신학대학원대학교 5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에서 강력히 반박했다. 또한, 기장 이대위가 주장하고 있는 레마성서연구원이 건전한 신앙 성숙에 장애를 초래한다고 한 것은 한심한 작태이다, 또한 성경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죄 사함을 받고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외면하면 기장의 이대위 주장은 결국 인간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는 로마가톨릭 교리의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측 이대위는 밀실 뒤의 모든 사실과 음모를 밝히고 공개 사과해야 할것이라고 레마성서연구원측은 주장하고 있다. 기장측 이재천, 강원구, 이승구, 양주식, 이영복, 최영, 이정우, 이광수, 전진우 목사 등은 “예수의 피” “예수의 이름”을 강조하면 이단이라 하고 특정 단체인 레마성서연구원과 예일학대학원대학교와 이명범 목사에 대해 기장측 99회 총회에 이들은 헌의안으로 매도 조작한 혐의로 검찰에 피소되었다.
한편 기독교시민연대,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 한국목회연구원, 전국참소리연합, 기독교부패척결연대, 목회자개혁연대, 기독교리서치연구소 등 이들 단체들은 이단사냥꾼들인 이재천 목사 외 8인의 신앙과 신학사상을 구체적으로 연합단체인 한기총과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에서 조사해 검증해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의 이단사냥꾼들의 부패를 척결해 한국교회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기독교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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