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내 영혼의 울림, 가스펠스타C 시즌 5
하나님을 향한 내 영혼의 울림, 가스펠스타C 시즌 5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5.06.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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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찬양사역자들의 꿈의 무대
 
▲지난해 열린 가스펠스타C 시즌4 최종예선 참가자
 예비 찬양사역자들의 꿈의 무대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찬양 페스티벌인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 C'가 시즌5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까지 2천여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가스펠스타C'는 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김삼환)이 주최하고 씨채널방송(대표:김명규)이 주관한 국내 최대 CCM 오디션이자 대표 프로그램이다.

 기성 가수로 등록되지 않은 찬양을 사모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1차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1차 온라인 예선은 스마트시대에 발맞춰 찬양을 녹음한 mp3 음원이나 영상, 또는 유튜브에 올려 놓은 영상 주소를 참가 신청서에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원분야는 솔로부터 듀엣, 트리오, 중창 또는 10인 이하의 밴드면 지원할 수 있다.

 1차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치악상 명성수양관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멘토링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멘토링 캠프는 최종 예선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1차 온라인 예선 합격자는 일정에 맞춰 멘토링 캠프에 참가해야 한다.

 이번 시즌 5의 멘토링 캠프는 더 강력한 코칭 프로그램으로 보완됐다. 다양한 장르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해 참가자들에게 폭 넓은 코칭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동안 함께 멘토로 코칭했던 찬미워십 대표 민호기 목사와 마커스 PD이자 기타리스트인 임선호, 이삼열밴드의 이삼열 피아니스트와 헤리티지 리드보컬 김효식이 이번 시즌 5에서도 멘토로 섬긴다. 특히 새롭게 뮤지컬가수 배다해가 멘토로 영입됐다.

 멘토 민호기 목사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귀한 사역으로 거듭나는 가스펠스타C를 통해 사장되고 있는 CCM 문화를 다시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시즌 5를 통해서도 다음세대를 세우는 찬양 사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멘토링 캠프에서 최종 선발된 10팀은 10월 30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최종 본선 무대는 씨채널방송의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생방송과 동시에 시청자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한다. 투표는 본선 심사에 반영되며, CCM 음원 사이트 CCMLOVE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10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컴필레이션 앨범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대상은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씨채널방송 김명규 대표는 “가스펠스타C 시즌 5가 크리스천 문화를 발전시키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인재를 찾아내는 귀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찬양을 소망하는 많은 사람들과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스펠스타C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starc.cchann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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