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경찰청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법질서가 바로 세워지고, 약자들이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법질서를 지키는 범위 내에서 공권력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공권력을 바탕으로 치안과 사회 안정을 이루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자유를 누리는 복지국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표회장님 말씀처럼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대한민국을 생각하며 경찰들 역시 당당하게 직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더라도 인터넷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마음껏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찾는 관광객들을 보호하고 있다”며 “또한 공권력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법과 원칙대로 일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경찰의 모습이 되겠다”고 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도 “신뢰받고 칭찬받는 경찰이 되기를 바라고, 국민 모두가 법질서를 지켜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답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강신명 경찰청장과 대한민국 경찰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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