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위원장 김노아 목사)는 13일 오후 1시 예장성서총회 세광중앙교회에서 제26-2차 신천지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6명 참석, 1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이단 신천지대책 특별세미나의 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한기총은 오는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단 임원을 대상으로 신천지대책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1부는 11시 개회예배로 진행 예정이고, 2부는 1시부터 3시까지 신천지의 비성경적 교리 실태, 신천지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특별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2부의 신천지대책 특별세미나의 강사로는 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장 김노아 목사 외 1명으로 선정했다. 세미나 후에는 교계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신천지에 관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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