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에서 자유로운 정직한 글쓰기’
‘표절에서 자유로운 정직한 글쓰기’
  • 채수빈
  • 승인 2017.08.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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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오는 11일 공개특강


△ⓒ홍성사 SNS


홍성사에서 남형두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를 모시고 ‘표절에서 자유로운 정직한 글쓰기’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진책방에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남형두 교수는 1986년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5년부터 연세대에서 지식재산권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저작권법과 표절 문제에 관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홍성사는 고위공직자 후보 인선 과정과 국립대 교수 논문 발표 과정 등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되고, 그것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지금 ‘독자에게 건강한 출판물을 제공’, ’양질의 저작물을 써내는 저자 존중’, ’향후 출판계의 표절 관련 표준양식 채택 도움’ 이라는 세 가지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저작물과 표절, 표절을 둘러싼 담론 등을 공부해 가려는 모든 이에게 무료로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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