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을 선출하는 8월 24일 임시총회를 앞두고, 김노아 목사(예장성서총회)에 이어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총회에서 4일 엄기호 목사(성령교회)를 내세우기로 했다. 당초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가 거론됐지만, 그는 “한 교단에서 후보가 두 명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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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을 선출하는 8월 24일 임시총회를 앞두고, 김노아 목사(예장성서총회)에 이어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총회에서 4일 엄기호 목사(성령교회)를 내세우기로 했다. 당초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가 거론됐지만, 그는 “한 교단에서 후보가 두 명 나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