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및 해외까지 추천받아 시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7년 좋은교회상' 후보를 접수한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교회를 격려하며, 이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시상 취지를 밝혔다.
지난 14년 동안 100여 개 교회를 시상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2013년부터는 '좋은교회상'으로 이름을 바꿔 분야별로 교회를 선정하기로 했다.
시상부문은 △’참좋은 교회상’ 1곳 (교회운영, 재정 등 모든 면에서 기독교 윤리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신뢰도가 높은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4곳 (대형, 중형, 소형, 특수목회로 구분해 각 1곳씩)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상’ 3곳 (국내 해외 전도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김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키워가는 교회상’ 1곳 (다음세대 신앙 교육을 위한 비전 수립과 활동을 왕성하게 잘하는 교회) 등 총10여 곳 교회에 시상한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www.cemk.org)에서 해당분야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과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① 이 메 일 : leejaemin9@hanmail.net
② 등기우편 : 07657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58길 30-7 연지노인복지관
저작권자 © 크리스천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