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Young)컨티넨탈싱어즈' 3기 투어!
‘한국 영(Young)컨티넨탈싱어즈' 3기 투어!
  • 채수빈
  • 승인 2017.07.27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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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미주 찬양 사역 시작


△한국 영(Young)컨티넨탈싱어즈 ⓒ페이스 북


한국영(Young)컨티넨탈싱어즈 3기가 국내사역을 마무리하고, 미주 동부 지역(미국 뉴헤이븐, 필라델피아, 워싱턴DC, 토론토) 한인교회 및 현지교회를 순회하는 찬양 사역을 떠난다.


이들은 SNS를 통해 이번 영컨티넨탈싱어즈 3기는 전국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5박6일의 리허설캠프 기간을 거쳐 뉴사운드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중등부 캠프 등의 국내 사역을 감당한 후, 25일 출국하여 28일부터(미주 현지시간) 본격적인 미주 사역에 돌입합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구세군 필라 한인교회, 새소망교회, 몽고메리교회, 새한장로교회, 뉴헤이븐교회, 말씀의 교회 등 현지 한인교회에서 찬양 사역을 감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영(Young)컨티넨탈싱어즈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청소년 때에 하나님께 헌신하는 영컨티넨탈싱어즈 3기가 복음의 능력과 생명을 경험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 컨티넨탈싱어즈’의 한국지부인 한국컨티넨탈싱어즈(The Korean Continentals) 는 1989년 10월, 미국컨티넨탈싱어즈에서 파송되어진 마이크 하크로우(Mike Harcrow)에 의해 시작됐다. 그해 12월 ' 온 땅이여 노래하라' 라는 주제로 첫 번째 단기사역을 시작하여 2016년 ' 회복, 새로운 능력!’에 이르기까지 28번의 단기사역을 했다.


컨티넨탈싱어즈의 한국지부는 지난 28번의 단기사역을 통해 1000명 남짓의 사람들이 2,200회 이상의 공연을 하였고, 16장의 한국어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는 매 공연 평균 50명 이상의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그들에게 삶을 돌이킬 도전을 주었고 참가했던 단원 각자에게도 실제적인 도전과 훈련의 시간들이 됐다.


‘영컨티넨탈싱어즈’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가 14~19세 청소년들을 단원을 모아 2015년 창단한 팀으로 매년 3월 중순부터 단원을 모집하고 4월 오디션을 거쳐 단원을 선발해왔다. 매년 7월과 8월 자비량 선교사로 헌신하여 미국 현지교회와 한인교회를 순회하고 음악과 영성, 공동체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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