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온석 총회장 백기환 목사 장례예배
故 온석 총회장 백기환 목사 장례예배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7.06.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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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토) 오후 4시 입관예배, 5일(월) 오전 10시 발인예배.

△故 온석 총회장 백기환 목사 입관예배 장면



△상주들의 모습



△입관예배 장면



예장중앙총회 총회장 백기환목사(서울중앙교회교회 원로목사)가 6월 2일(금) 오전 9시 50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9세. 고인은 서울대학교 부속병원에 입원해 지병 치료를 받아왔다.  


고 백기환목사는 1939년 6월 19일 경북 김천에서 출생, 2017년 6월 2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백기환 목사는 대구영신고등학교와 대구신학교, 서울장로교신학교, 동대학원, 중앙신학연구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캘리니아포니아 신학대학원, 미국 코헨신학대학교 수학. 미국연방정부ETA교수협회 교수자격증 취득. 중앙총회신학 설립, 서울중앙교회를 개척하여 40년 동안 목회하고 원로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설립 총회장, 기독교중앙신문 발행인, 학교법인 중앙총신학원 초대이사장,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역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명예총재 등 광범위하게 대내외 활동을 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장례위원장 이건호목사, 행정부총회장) 주관으로 ▲입관예배는 6월3일(토) 오후 4시에 이강덕목사(총회서기, 창화교회) 집례로 안정희 장로(서울중앙교회)의 대표기도, 이근생목사(총회 재판국장, 령천교회)가 「더 좋은 집으로 이사 하심」(고후 5: 1-4)이라는 제하의 말씀 선포 후에 류금순목사(재무부총회장, 새빛교회)의 축도 순으로 거행 됐다.   


빈소는 서울중앙교회 은혜성전(노원구 월계1동 382-33)이며, ▲발인예배는 5일(월) 오전 10시에 이건호목사(월계제일교회) 집례로 최영순목사(경기북지역부총회장, 생명수교회)의 대표기도, 홍재철목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총재, 경서교회 원로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가 「새 하늘의 문이 열리다」(요 14: 1-6)라는 제목으로 말씀선포를 하고, 유족대표 장남 백성혁목사(서울중앙교회 당회장)가 인사말응 전하고, 김원배목사(서울북지역부총회장)가 축도 한다.  백기환목사의 유해는 서울중앙교회를 출발하여 양제시민의 숲 장례식장에서 화장을 한다.  


▲봉안예배는 5일(월) 오후 4시에 이복순목사(재정부총회장, 애향교회) 집례로 구본진 장로(서울중앙교회)의 대표기도, 고금용목사(대외부총회장, 서울평강교회)가 「생명의 부활」(요 5: 24-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선포를 하고, 상주 장남 백성혁목사가 인사 및 광고하고, 송순자목사(인천동지역부총회장, 영광교회)의 축도로 예장중앙총회 장례위원회의 3박 4일의 장례식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 213-1번지. 소재 유토피아 추모관이며, 유족으로는 미망인 : 박경애 사모. 장남 : 백성혁 목사, 자부 : 신소영 사모, 손자 : 백승희, 라혜, 라임. 차남 : 백성진 전도사, 자부, 김동희 강도사, 손자 : 백가현, 승현, 승율. 장녀 : 백다은 사모, 사위 : 정윤태 목사, 외손 : 정민국, 윤혜 등이 있다.  


서울중앙교회 (02)917-8456. 예장중앙총회 (02)9433-3124,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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