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통합 반드시 이룰 것'"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통합 반드시 이룰 것'"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5.0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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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2015 신년 메시지 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크리스천월드DB


2015년 소망의 새해를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다시금 우리 사회와 국민을 하나님게서 원하시는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도록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철저한 개혁과 변화를 통해 한국교회의 통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연합과 화합, 나눔에 힘쓰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를 넘어 성령 안에서 연합하고 화합하는데 매진할 것이다" 또 "나눔과 섬김 사역에 앞장설 것"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손 붙잡고 울어주며 작더라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모든 계획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이 회개, 기도, 성령운동을 통한 영적대각성운동이다"며 "모두가 사랑, 희생, 섬김, 나눔의 삶을 사는 '작은 예수'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망으로 열어갈 2015년, 하나님께서 한국교회 앞에 허락하신 사명과 책임을 깨닫고, 한국교회와 사회, 국가와 그리고 세계 속에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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