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총협,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을 고발한다!
애총협,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을 고발한다!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12.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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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집행위원장 박정수, 이하 애총협)는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목숨 걸고 국가의 독립과 주권을 지키는軍人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감사의 표시는 정장한 현역군인에 대한 예우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애총협은 “우리의 손으로 뽑은 특위 위원들은 조여옥 육군대위에 대한 청문에 있어 윽박지르고, 뒤집어씌우고, 허위진술로 가정해 놓고 인격을 모독하는 언행과 고발한다는 공갈 등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행태를 봤다. 이런 수준의 국회의원을 뽑은 국민들은 대오각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총협은 “선진국인 미국을 보더라도 군인을 먼저 비행기에 탑승시키는 예우를 해주고, 커피를 사기위해 줄서있는 군인을 보면 누군가가 커피값을 대신 지불하겠다는 제의도 받는다. 교회에서는 예배시작 전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의 명단을 비쳐주고 이들을 위한 기도부터 요청한다”며 “군인 개인이 잘나서가 아니라 군을 상징하는 Uniform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감사의 뜻”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방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목숨을 걸고 사명을 수행하는 군에 대해, 특히 상징성이 있는 군의 정장을 한 군인에 대해 국민은 예우를 하고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며 명예를 지켜주는 것이다. 정장을 한 군장교를 모욕하는 이들이 과연 ‘국민의 대표’, ‘보수’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 있는가? 다음총선에서는 이들부터 청산하는 것이 국민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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