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다채로운 성탄 특집 프로그램 마련
CTS, 다채로운 성탄 특집 프로그램 마련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12.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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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온기 나눠

△성탄특선다큐 김동훈 전도사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제자들을 찾습니다!”  


■ 성탄특선다큐 <예수님의 여정>은 이천년 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김우현 감독의 다큐멘터리이다. 아기 예수의 어린 시절 배경이 되는 베들레헴부터 공생애를 보낸 나사렛과 갈릴리, 사마리아 지역, 그리고 십자가 구원을 이루기 위해 입성한 예루살렘까지 성경 속 말씀의 현장을 통해 예수님의 사역을 다시 새기는 감동의 시간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본방송 :19(월) ~ 24일(토) 낮 12시 30분)  


■ 은혜와 감동이 있는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한주간 성탄절 특집으로 방송된다.


19일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CCM, “약할 때 강함 되시네”의 원곡자 데니스 저니건 부부가 동성애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찾아온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20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기독교 화가, 김복동 화가가 그림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와 화가의 삶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세세한 계획을 전하며, 21일에는 가수에서 목사가 된 조하문 목사와 배우 최수종씨의 누나이자 본인도 배우로 활동했었던 최수원 사모가 상처 많고 모났던 삶을 만져주시고 치유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성경통독과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성탄절 특집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CTS <7000미라클-예수사랑여기에>에 출현했던 에이퍼트 증후군 윤하은 모녀가 출현한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큼은 누구보다 특별한 하은이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감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본방송 : 19일(월) ~ 22일(목) 오전 9시)


■ 한국교회 및 비신자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Well-made 다큐멘터리 가 추위를 녹일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명성과 지위를 뒤로한 채 가장 낮은 곳에서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어려운 환우들을 섬겨 ‘작은 예수’라는 별칭이 어색하지 않은 故 장기려 박사의 삶을 통해 헌신과 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초대한다. (본방송 : 24일(토) 오후 2시 40분) 

 

■ 성탄특선다큐 <김동훈 전도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최초 순교자 김동훈 전도사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한 여인 유혹을 물리쳤으나 자신을 거절한 여인이 악심을 품고 남편에게 김 전도사를 무고해 그 여인의 남편에게 구타를 당해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오해로 자신을 죽게 한 그들을 용서한 이야기이다. 젊은 나이에 죽임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순결한 성결인 김동훈 전도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보자. (본방송 : 24일(토) 저녁 8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복의 시간!”

  

■ 성탄특집뮤지컬 은 이스라엘 내 메시아닉 유대인(예수님을 믿는 유대인) 연합단체인 MJAI(The Messianic Jewish Alliance of Israel)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성령으로 아기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 그 때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요셉과 마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는 성탄의 신비를 신나는 찬양과 워십을 통해 만나보자. (본방송 : 19일(월) 오후 3시 40분)

  

■ <내 영혼의 찬양 Praise>에서는 김석균 전도사와 최미 사모가 진행하는 찬양 프로그램으로 성탄을 맞아 CCM계 디바 소향, 라스트(LAST), 좋은 이웃, 라헬, 주리 등 성탄 찬송가와 경쾌한 캐럴을 통해 즐거운 성탄절의 선물을 선사한다. (본방송 : 20(화) ~ 24일(토) 밤 12시 50분)

  

■ 성탄스페셜 <체코 보니 푸에리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은 올해로 여덟 번째 내한공연으로, 보니푸에리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라는 뜻이다.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티없이 맑은 목소리로 전 세계를 순회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소년들의 하모니! 광림교회에서 열린 무대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본방송 : 24(토) 저녁 7시)

  

■ 서울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2016 대한민국 성탄축제>서울광장을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과 축하행사로, 한국교회연합 증경총회장 양병희 목사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CTS 직전 공동대표이사 전용재 목사, 채영남 목사, 예장대신 이종승 총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등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탄트리에 불을 밝힌다.


이어 축하 무대에서는 예장 대신 10개 교회에서 100명씩 참석한 1000여명의 연합 성가대가 성탄을 축하하는 합창 무대를 꾸미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방송 : 24일(토) 밤 9시 30분)

  

■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2016 성탄축하예배>는 25일 오전 11시 수원명성교회에서 전 세계로 생방송된다.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인 유만석 목사의 설교를 통해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알아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귀중한 예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본방송 : 25(주일) 오전 11시)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올레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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