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원인의 탄생
[최무웅 칼럼] 원인의 탄생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11.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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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웅 교수


원인의 탄생


인간의 조상이 지구에서 발 붙여 생활하기 시작한 것은 지구의 역사 46억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38억년에 원인으로부터 또는 600만년 ~ 700만년 이라 할 수 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90만년 전 Homo Naledi 인류의 두개골이 발견 되었다고 2016년 7월 10일 “Scence”에 발표했다. 상고시대上古時代 사람들은 국가의 개념이 없이 그저 집인 식구들끼리 모여 생활하면서 집짓기 편리한 땅과 맹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먹을 물이 있는 곳을 찾아 토굴생활화 하면서 인구가 증가 되면 동물적 규범이 최강자의 힘으로부터 관리하는 규범은 석기, 구석기, 신석시대의 삶의 형태 였다. 


 지구표면의 암석들이 풍화를 받거나 단층 그리고 화산폭발로 인해 암석이 세분화 된 현상에서 자신들이 들 수 있는 돌의 크기를 도구로 써 오면서 깨어진 부분이 날카로워 동식물을 먹거리 화하는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하면서 타제, 마제 석기가 지구 여기저기 분포되어있는 인류의 도구가 동일하게 화석으로 발견된 것은 동일 종류의 원인 이였다는 증거이다. 이들은 인구밀도가 거대하여지면서 유목에서 정주하는 편리함을 느껴 오래 동안 정주하면서 생활하였다는 증거는 지층 속에서 보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도구로 사용한 날카로운 암석의 깨짐을 강력한 도구로 널이 사용했던 흑요석黑曜石도구는 화산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발견 되였다는 것은 고대인의 분산과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증거들이다. 특히 한반도에서는 백두산 화산지대에서만 나는 독특한 암석이며 그 쪼개짐을 생활에 활용하고 남쪽 까지 이동과 함께 귀중한 도구로 사용한 것은 다양한 증거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민족의 신화에서 기반이 된 백두산을 무대로 한 원주민 과 이주인移住人 단군이 함께 생활하면서 인구증가가 급속히 이루어져 분산과 정주하면서 이룬 역사는 9만 9천년이라고 하는 증거는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의 유물 유적 더불어 환단고기桓檀古記에 전래되고 있는 강한 증거와 더불어 당시 최신 무기와 생활도구로 사용했던 흑요석의 석제도구가 우리 상고적 역사의 강력한 증거물로 명확한 증거 이다. 


그 시대 엔  문자가 만들어지기 전이라서 화석속의 유물발견이 강한 증거였기 때문에 인구분산과 확산이 초기 생활권이 시간이 가면서 자생으로 발생한 관리주체가 고대국가의 틀이 되었다고 예측된다. 물론 강자의 정복으로 더욱더 증거는 존재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를 보완하고 힘을 빌리기위해 선조의 뿌리를 찾아 구원을 청하는 형태가 새로운 형태를 만든 원시국가에서 새로운 덩어리로 간헐적 공동단체의 흔적이 발견 되였다. 이러한 동질성과 이동 주체 그리고 생활도구가 동일한 것을 굥유하고 있는 것은 한 민족의 뿌리라는 강한 증거이지만 유전자분석에서 그 증거가 100% 확실해졌기 때문에 상고사를 다시 써야하는 기쁨을 맞게 되였다. 


 현재 구분되는 아시아 전역에 분포되어있는 인종은 환경에 따라 외모와 색깔 등등 신체적 형태가 변화했지만 유전적 특성은 동일 종 이라는데 엄청난 의미가 있다. 이런 증거는 고대, 중세에 인구이동의 증거들이 역사의 강한 기록이다. 우리는 현재를 기반으로 기록이 없었던 시대를 예측하는 것은 많은 오류를 범 할 수 있지만 그 시대의 지구의 자연환경을 이해한다면 새로운 역사의 흔적을 예측 가능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환단역사문화연구소 회장(mwchoi@konkuk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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