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윤 ‘바람직한 은퇴문화 정립을 위한 발표회’ 개최
한목윤 ‘바람직한 은퇴문화 정립을 위한 발표회’ 개최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10.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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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윤)는 오는 10월 27일(목) 오전 7시30분 공덕교회에서 「바람직한 은퇴문화 정립을 위한 발표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신앙 선배들의 가난과 고난과 섬김의 삶을 기리며’란 주제로 열린 발표회에 이어 바람직한 은퇴문화 정립을 위해, 뜻을 모으고자 금번 발표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순서는 1부 예배와 2부 발표회로 나뉘어지며, 1부는 박경조 주교(한목윤 위원, 대한성공회 은퇴구교), 박장흠 목사(한목윤 위원, 기성, 한우리교회 원로)에 의한 예배로 시작된다.


2부 발표회는 현해춘 목사(한목윤 위원, 나사렛, 등마루교회 원로)의 기조발표에 이어, 전두호 목사(예장통합 은급재단 이사장), 주승동 목사(기감 은급재단 부장), 박영근 목사(기장 은급재단 부장)가 “은퇴 목회자 생활비 대책”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은퇴 목사의 노후 대책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한목윤에서 열리는 발표회를 통해 바람직한 은퇴문화 정립을 위한 올바른 방향이 제시되리라 기대한다.


문의: 02-7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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