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미술대전 대상에 문인화 ‘차 한 잔의 여유’ 선정
공무원미술대전 대상에 문인화 ‘차 한 잔의 여유’ 선정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10.12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회 공무원 미술대전 대상(대통령상)에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박상선(사진) 교사의 문인화 ‘차 한 잔의 여유’가 선정됐다고 인사혁신처가 11일 밝혔다.


또 금상(국무총리상)으로는 정춘화(서예 한글, 부천 상일초교 교사), 김성환(서예 한문, 호서남초등학교), 어기홍(한국화, 前 대진초등학교), 김미숙(서양화, 전남 장성군청), 임미현(사진, 사진전남 보성군) 박종욱(공예, 서울 연가초교 교사)이 뽑히는 등 모두 321명이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공무원 미술대전에는 부문별로 1,593점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는 부문별 미술계 대표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23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