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1회 총회가 서울 송파구 마천로 참사랑교회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총회”(사 59:21) 란 주제로 개회됐다.
총회 최대 관심사인 임원선거에서 부총회장 최정웅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선임되고 부총회장은 조경삼 목사가 선임됐다.
이어 회무처리 시간에는 △렘넌트신학연구원을 총회 직영신학교로 승인 요청의 건. △총회 직영신학교 설립의 건.△총회 규칙 환원 개정의 건, △총회발전위원회 폐지의 건, △총회 목사자격고시 과목 변경의 건, △개혁신학연구원 설립 헌의의 건’ 및 ‘100회 총회 규칙개정위원회 결의 무효 헌의의 건, △총회발전위원회 폐지 헌의의 건 등을 다뤘다.
이 중 렘넌트신학연구원을 총회 직영신학교로 승인 요청의 건과 총회직영신학교 설립의건, 개혁신학연구원 설립의건, 렘넌트신학연구원 최종학교 인준의건 등에 대해서는 11인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102회기에 보고키로 결의했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