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 6주기 기념예배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 6주기 기념예배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09.05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사랑의 교회(오정현 목사)가 지난 2일 옥한흠 목사 6주기 기념예배를 안성수양관에서 드렸다. 사랑의 교회는 살아생전 옥 목사의 목회철학인 제자의 길을 기억하기 위해 매년 9월 첫째 주를 ‘은보기념주간’으로 정해 지키고 있다.


이날 사랑의 교회 교역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하여 “온전한 예수의 제자가 되라”고 강조했던 옥 목사의 생전 영상설교가 상영됐다. 


설교에서 “우리는 죄를 짓고도 스스로 죄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위해서 죄 없는 예수님을 보내서 대신 십자가를 지게 하셨다.”며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를 의가 되게 하셨다는 바울의 가르침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영원토록 가장 행복한 자, 가장 복 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순 사모는 “6주기에 이르기까지 예배 때마다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지난 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님 앞에 감사기도 드릴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최홍준 목사, 오정호 목사, 오주환 목사 등이 참석했고, 김영순 사모와 옥 목사의 차남과 삼남 등 가족들이 참석하고, 최홍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