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교육선교회, 글로벌교육문화센터 개설
글로벌교육선교회, 글로벌교육문화센터 개설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6.08.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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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교육선교회(이사장 남진석 목사)에서 효과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교육문화센터”를 개설했다.


글로벌선진학교 캠퍼스 3곳은 모두 공식 인가된 학교이며 첨단 학교시설과 현대적 교육시설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1천여 명의 재학생에 대한 철저한 교육 관리와 영성훈련, 인성교육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아시아권에서 매년 최고 수준의 대학에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글로벌교육문화센터는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가 교회로부터 멀어지는 현실이다. 따라서 어린 청소년의 부흥과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방안이 절실하다.”며 “일정 수준 교육시설 인프라를 갖춘 교회 내에 지역의 대표성을 갖는 글로벌교육문화센터를 설치해 교회와 함께 인재양성을 공유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영어권에서 헌신된 영어 선교사를 초빙하고, 글로벌교육선교회에서 훈련받은 영어와 태권도 실력, 그리고 영성을 겸비한 전문 교육 선교사를 파견해 학생들을 교육한다. 또 교회 유휴 교육시설을 활용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영성교육과 영어교육, 체력교육 및 문화 체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의 적극적인 투자와 글로벌교육선교회의 전문성이 어우러져서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다만 실비에 대하여는 참여 학생들의 자유헌금에 의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글로벌교육문화센터는 영어와 태권도를 가르칠 선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생 12명을 모집하고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약 4개월 과정의 집중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1개월은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 현지 체험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교육선교에 관심이 있으며 태권도 2단 정도의 실력과 영어기초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선교회 측은 "우리 사회가 청년실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평신도 전문 교육 선교사 양성은 선교적 삶을 꿈꾸는 기독교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에 또 하나의 효과적 선교 방편"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54-559-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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