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찬양 사역자 조셉(한글명 최준섭)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존박과 듀엣을 선보였다. ⓒMnet영상캡쳐
찬양 거리공연(길러기 공연)을 하는 흑인 찬양 사역자 조셉 붓소( joseph Butso, 한글명 최준섭)가 ‘오하이오주립대 한국어학과 11학번 최준섭’이라는 이름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라는 예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박과 듀엣을 열창했다.
조셉은 2013년 한국에서 마커스의 예배에 처음 참석한 후 ‘그 사랑’을 부른 소감을 올렸다. “찬양을 너무 좋아해 마커스 목요예배에 갔다. 마커스 처음 간 모임에 갔다가 은혜 많이 받아서 미국에 돌아갈 때까지 마커스 목요예배 목요일마다 갔다. 지금도 은혜 많이 받고 있다”
▲흑인 CCM밴드 '연탄365'가 지난 22일 '나니아의 옷장'에서 '금요라이브' 공연을 진행한 가운데 조셉 붓소(한글명 최준섭)가 찬양하고 있다. ⓒ연탄365 페이스북 캡쳐
현재 조셉은 CCM밴드 '연탄 365'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입구의 공연·문화 공간 '나니아의 옷장'에서 '금요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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