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굿피플...시청앞 대형 성탄트리 점등
CTS, 굿피플...시청앞 대형 성탄트리 점등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14.1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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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성탄트리...내년 1월 4일까지 서울광장 비출것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동명 ‘이하 굿피플’)이 29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2014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하고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다.

 

CTS를 통해 29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2014 대한민국 성탄축제’ 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 정관계인사와 CTS 공동대표이사 김동엽 목사 등 교계인사, 그리고 세월호유가족, 새터민, 군인, 소방공무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시민대표 등이 점등인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서로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나눔과 이웃 섬김의 봉사를 실천하길 바란다” 고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점등에 나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더욱 힘들어진다”며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많은 분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을 밝게 비추는 ‘대한민국 성탄축제’ 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행사로, 크리스마스의 대표적 상징이 된 높이 18미터의 대형 성탄트리는 핑크색과 보라색의 크리스마스 볼과 아름다운 은하수 조명으로 연출되었으며 내년 1월 4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제공-CTS기독교TV)

 

 

(사진제공-CTS기독교TV)

(사진제공-CTS기독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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