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힐링교회 송구영신 영적 대각성 여리고 대성회 성료
그레이스힐링교회 송구영신 영적 대각성 여리고 대성회 성료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2.01.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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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과 새로운 세상 향한 희망 기원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 김록이 목사)는 송구영신 영적 대각성 여리고 대성회를 지난달 27일부터 새해1월 3일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성전에서 열고,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무너진 한국교회의 부흥과 하나님의 세상을 위해 기도했다.

대성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내 영을 부어주리니’라는 주제아래 코로19로 인해 삶이 어려워진 하나님의 피조물들의 회복과 교회들의 영적 대각성운동을 위해서 열렸다. 한국교회의 회복과 교인들의 영성회복을 위해 매일 3시간 기도운동, 예배운동, 방언기도운동, 금식기도운동, 은사운동, 능력전도운동, 하루 성경 10장 읽기 등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7대 운동을 제시했다.

대성회 기간동안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의 영적회복과 부흥 △코로나19 재앙으로부터 고난당하는 세계민족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세계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내년 3월9일 대통령선거 등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특히 이 대성회 강사로 초청된 김록이 목사 비롯하여 피종진 목사, 장경동 목사, 박한수 목사, 이용희 선교사, 윤동락 목사, 박판기 목사, 이윤형 목사, 정종섭 집사 등 내로라하는 인사들은 기도운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세상을 위한 교인과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파하고 있는 김록이 목사.

기도대성회 마지막 날인 3일 폐회예배에서 김록이 목사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7대 운동인 ‘매일 예배운동’, ‘3시간 기도운동’, ‘방언 기도운동’, ‘금식 기도운동’, ‘고전 12장 은사운동’, ‘능력 전도운동’, ‘하루 성경 10장 읽기’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무너진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는데 그 첫째방법이 기도”라면서, “마찬가지로 무너진 한국교회를 어떻게 세울까. 본질을 봐야 한다. 어려울수록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기도의 중요성을 선포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무너진 원인’은 기도훈련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오늘 떠나간 성도들도 그들의 체질을 영적 체질로 훈련시켰다면 다시 교회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기도한 사람만 돌파가 되고, 회복이 되며, 형통이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기도는 생명이고 호흡”이라며, “무너진 교회와 성도를 회복시키기 위해선 기도부터 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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