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사상 시상 및 미래복지경영 창립 15주년 기념식
제7회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사상 시상식 및 미래복지경영 창립 15주년 기념식이 지난 15일 한국기독교회관 3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이사장 최성균 장로)과 사랑밭(이사장 김병로 장로) 주관으로 열고, 세상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사장 최성균 장로는 “성경에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면서, “이 말씀은 아마도 어떤 일에 생명을 다하도록 온 힘과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가 준다는 뜻일 것이다. 미래복지경영은 여기에 뜻을 두고 만들어졌다. 또한 이육구 박사의 이념과 교육, 이웃사랑, 성서의 경제관인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창립됐다”고 인사했다.
이날 선정된 사회복지지도자상에는 김순애(청곡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현채(대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은영(참사랑의집 원장) 등이며, 공로상은 고옥자(춘천시의회 의원), 김익자(성우보육원 원장), 박현경(대한의료사회사업가협회 전 부회장)등이 선정됐다.
한편, 송엽 이윤구 사회복지지도자상은 다수의 행복과 복지를 지향하는 사회복지의 이념과 정신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사회의 실현에 다가가고, 연구와 교육 및 다양한 복사활동을 전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민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고 이윤구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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