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 개최
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 개최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1.12.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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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체제

사단법인 미래목회포럼은 제18회 정기총회를 2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갖고, 신임 대표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이사장에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부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 이상대 목사는 한국교회가 교회를 찾는 프로그램 개발로 청년들이 돌아오게 하고, 사회에 정다움을 주는 기구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기도와 말씀을 회복해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정답을 제시하는 포럼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 뛰고 또 뛸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에게 ‘예’와 ‘아니오’를 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존 총괄본부장 체제에서 세부적으로 나눠 대외협력본부장에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 다음세대본부장에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청년선교본부장에 조희완 목사(산창교회)를 각각 세웠다. 이밖에도 서기에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와 회계에 양인순 목사(안중온누리교회)를 세우고, 사무총장 박병득 목사를 연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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