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양평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홍성장 목사)와 함께 제7차 순회기도회를 지난 26일 오전 양평군 소재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 목사)에서 갖고, 양평군 성시화를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홍성장 목사는 환영사에서 “오늘 순회기도회를 새이레기독학교에서 갖게 된 것은 양평군 성시화운동의 사역 중 하나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양평군 성시화를 위해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면서 성령의 이끄심과 역사하심 가운데 양평군 성시화를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다짐했다.
오범열 목사는 “양평성시화운동본부가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성시화운동의 3전운동을 통해 12만 양평 군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여 행복한 군민, 건강한 가정, 깨끗하고 거룩한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면서, “내년에는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가 더욱 열심히 사역을 감당해 가겠다. 31개 시군 성시화운동본부가 더욱 섬김의 마음으로 연합해 1,400만 명의 경기도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자”고 격려했다.
정복균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재정국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양평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홍성장 목사가 환영사를,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각각 전했다. 또한 최선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가 기도하고, 김명현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가 ‘성시화의 길’(골로새서 4장 1-3절)을 제하로 ‘교회 성장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설파했다.
이어 박광희 목사(양평군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와 류기성 목사(양평군성시화운동본부 감사), 정낙범 목사(양평군성시화운동본부 교육부장)가 △나라와 민족 복음화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경기도성시화와 양평성시화 사역을 위하여 △한국교회 회복과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하여 합심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