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대표 김성현 목사), “온라인 여름수련회, 성령의 감동으로 성황리 개최”
성락교회(대표 김성현 목사), “온라인 여름수련회, 성령의 감동으로 성황리 개최”
  • 채수빈
  • 승인 2021.08.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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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으로 하나되는 성락인’ 주제로, 삼일간 알찬 온라인 프로그램 진행해

성락교회(대표 김성현 목사)는 코로나19 방역 4단계 시기 가운데 8월 4일~6일(수~금) 삼일간 ‘소망으로 하나되는 성락인’ 제하의 비대면 ‘온라인 여름수련회’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영감 있는 메시지로 성락인 모두가 큰 위로와 소망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여름수련회는 전 세계적인 펜데믹으로 인해 과거엔 경험해 보지 못한 초유의 비대면 언텍트 시대에 직면하여 변화하는 삶에 발맞추어 일치감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실시간 실황 중계하는 온라인 수련회로 기획하고 준비했다.

무엇보다 삼일간의 ‘저녁성회’에서 유언같은 말씀을 전하신 김기동 목사(원로감독)는 “세상 인간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주셨으니, 예수 믿어 구원으로 받은 영생이 이뤄지기까지 처음 믿음과 사랑을 지속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라”(요 3:16~18).는 메시지로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안위를 주고 소망으로 충만케 하여 환난을 견딜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뿐 아니라 “주님이 아버지와 사람의 중보자로서 일하신 것처럼, 생명의 약속을 받은 자들이 또한 주의 택함으로 받은 직분의 일을 자기 십자가와 무덤으로 여겨 죽도록 충성하면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마 28:18~20).는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예수는 부활의 첫 열매요, 그에게 붙은 그리스도인들 곧 어린양에게 속하여 진리의 신앙의 정절을 지킨 자들은 주의 강림하실 때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할 그의 신부들로서, 주의 은혜로 낙원에 들어간 십자가의 강도처럼 오직 은혜로만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얻으리라”(요 11:25~26).고 설파하여 그리스도인의 소망인 생명의 면류관과 영광의 면류관과 의의 면류관에 대한 주제로 삼일간 연이어 설교했다.

둘째날 오전에는 교회 역사상 최초의 ‘온라인 신유성회’가 진행됐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성령의 역사하심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전인격적인 치유를 체험케 했으며, 신청자에 한해 이뤄진 부목사들의 전화상담을 통해서도 구체적인 문제해결을 받을 수 있었다.

둘째날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성락인 볼륨을 높여요’ 프로그램은 사회자와의 인터뷰 형식의 진행 가운데 교회와 삶 가운데 일어난 성도들의 놀라운 간증과 더불어 간증자의 감사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눔으로 모두가 위로받고 소망을 굳건히 하는 시간이 됐다. 중간에 특별 출연으로 김신조 목사의 생생한 간증도 들을 수 있었다.

셋째날 오전, 온라인 신앙교육 프로그램 ‘성락인의 밸런스’는 ‘영성과 인성의 균형 잡힌 성락인’ 주제로 신앙의 자세와 선함을 배우는 강의(윤영돈 교수), 코로나로 익숙해진 온라인 시대 상황에서 ‘성락인의 예배와 교회관’ 주제로 현장 예배의 중요성을 배우는 강의(한형수 목사), 그리고 두 강의 사이에 제이브릿지의 상황극(‘성락인의 조화’)을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셋째날 오후,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다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체

육대회 ‘성락인 온가족 한마당’ 프로그램은 화상 줌(ZOOM)을 이용해 팀별(목장별, 가족별)로 참가하는 형식인데, 대학부 사회자의 진행과 도우미들의 보조 가운데 오프닝, 체조, 퀴즈, 한가족 오락관,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기쁨의 시간이 됐다.

그밖에도, 오프닝 ‘오리엔테이션’ 영상, 온라인 ‘새벽기도’, 성회 ‘찬양’(제이닛시·예수로·예일)과 ‘헌금송’ 및 사전 ‘홍보 영상·카드’ 콘텐츠 등은 수련회를 더 풍성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번 수련회는 비록 온라인일지라도 현장 못지않은 큰 감동을 준 프로그램이었다고 성도들은 반응했다. 수련회준비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의 환경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생동감과 박진감 있으면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수련회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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