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4월 27일 제9차 정기총회 개최’
세기총, ‘4월 27일 제9차 정기총회 개최’
  • 채수빈
  • 승인 2021.03.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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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멸 위한 부활절 한마음 기도행동에도 적극 참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9차 정기총회를 오는 4월 27일 오전 11시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한다.

세기총은 제8-3차 임원회의를 지난 1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층 회의실에서 갖고, 제9차 정기총회 일정과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 한마음 기도 행동 참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제9차 총회 일정 조정의 건’에 대해 오는 4월 26일 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갖은 뒤 다음날인 4월 27일 오전 11시에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정기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 한마음 기도 행동’에도 적극 참여키로 뜻을 모았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발의된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에 대해서도 100여 교회를 선정해 세기총 활동사항을 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는 “세기총 창립 10주년에는 기념대회와 의미 있는 일들을 하기 위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면서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서 10주년을 기념으로 세기총이 또 하나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논의된 사안에 대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에게 일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로 하고, 차기 대표회장의 일정에 맞춰 다시 한 번 일정을 잡아 회의를 진행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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