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 연합단체에 마스크 기부
WK뉴딜국민그룹, 한국교회 연합단체에 마스크 기부
  • 채수빈
  • 승인 2021.02.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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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한기총•한교총 등에 소외된 이웃 위해 10만장씩 전달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은 8일 오후 2시 테헤란로 삼원타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기부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나라사랑국민연합 등에 각각 마스크 10만장씩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은 한정수 목사의 대표기도, 박항진 총재의 인사말, 마스크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 총재는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한교총 사무국장 정찬수 목사, 한기총 윤원진 목사에게 각각 마스크를 전달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한국에는 기부문화가 없는데, 마스크 10장을 생산 수출하면서 1장을 더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며 “단순히 마스크를 나누는데 그치지 않고, 이 기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국내외 곳곳에 기부를 하다가 보니, 우리 회사가 기부회사가 됐다.”면서 “앞으로 전 세계에 100억장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마스크 나눔행사는 마스크업계와 기독교단체를 한정수 목사가 연계했으며,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는 기독교인으로서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성하실업 회장과 나프타그룹 투자금융회장을 역임, 현재 세계고령화연구재단 이사장과 WK뉴딜국민그룹 대표/총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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