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수양관,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시설로 사용
소망교회 수양관,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시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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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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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수양관.(소망교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가 경기 곤지암 소재 소망수양관을 코로나19 감염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활용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지난 9일 긴급 온라인 당회를 열어 소망수양관을 이같은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신도들에게 보낸 목회서신에서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병상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고통당하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라며 "환우들이 소망수양관에서 쉼을 얻고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하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 낙심하지 말고 다시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망교회는 지난 2월 정부가 위기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자 교회 내 모든 모임을 중단하고 서울시 최초로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으며, 삼일절 온라인 헌금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동산병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일예배 및 새벽기도회의 비대면 온라인 예배 외에 성탄절 축하행사도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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