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단들, 코로나19에 '비대면' 총회 열기로…온라인 화상회의 활용
개신교단들, 코로나19에 '비대면' 총회 열기로…온라인 화상회의 활용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0.09.11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모습.(자료사진, 한국교회총연합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개신교 주요교단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총회를 진행한다.

11일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에 따르면 회원교단 중 매년 가을 정기총회를 여는 주요교단들이 온라인 화상회의 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먼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과 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은 오는 21일 총회를 연다. 예장 합동은 이날 오후 2~7시 새에덴교회와 전국 35여개 교회에서, 예장 통합은 오후 1~5시에 도림교회와 전국 37개 회집장소에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과 예장 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은 22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총회를 연다. 예장 백석은 총회본부에서, 예장 고신은 고려신학대학원 강당과 전국 23개 교회에서 진행된다.

예장 개혁(총회장 채광명 목사)과 예장 합신(총회장 문수석 목사)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총회를 진행한다. 예장 개혁은 광주 혜성교회에서, 예장 합신은 창원 벧엘교회에서 이뤄진다.

또한 매년 9월에 총회를 하던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총회는 10월로 연기됐고, 매년 10월에 총회가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 직대)와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은섭 목사)는 아직 개최 방법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예장 통합, 합동,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등 30개 개신교단이 가입된 대표적인 한국 개신교 연합기관으로, 개신교 90% 이상이 가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