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관리명단 확정…"지자체에 통보"
오늘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관리명단 확정…"지자체에 통보"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0.08.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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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회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2020.8.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최근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관련 방역관리에 속도를 낸다.

정부는 그 동안 이들 관련자들에게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검사 요청을 해왔지만 사랑제일교회는 아직 수백명의 신도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정부가 확보한 광화문 집회 참석자 5만여 명단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수 만명에 달한다. 이에 대한 관리 방안을 확정해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교회와 집회 관련 방문자 및 참석자에 대한 명단을 25일 확정하고, 검사 방법 등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에 관련 명단을 이 날 통보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지 역학조사 등으로 확보한 교회 관련 자료와 기지국 정보를 활용해 집회 참석자 정보 등을 분석, 관련 명단을 지자체에 오늘 중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어 "오늘 중수본과 중앙방역대책본부,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를 통해 관련 대상 명단을 확정하고 진단검사 실시방법 등 시도별 관리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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