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사랑교회 집단감염 파장, 결국 고등학교까지…배명고 학생 확진
송파 사랑교회 집단감염 파장, 결국 고등학교까지…배명고 학생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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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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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0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을 돌보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고등학생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등교수업 시작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가 모두 62명으로 늘어났다.

교육부는 24일 0시 기준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6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배명고등학교 1학년 학생 1명이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전날과 비교해 1명이 늘어났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어머니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명고 1학년은 이번 주 원격수업을 듣는 기간이어서 이 학생은 지난 20일부터 등교하지 않았다.

배명고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확진 학생의 밀접 접촉자들은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20일 고3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학생 확진자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각각 14명씩 발생했다. 대구 11명, 광주 7명, 인천 6명, 대전 5명, 부산 1명, 전남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충남 1명 등 순으로 이어졌다.

교직원 확진자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중학교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로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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