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여 교회에 식료품과 80여 교회에 방역기 전달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오성재 목사, 성은숲속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양시 240여교회에 20kg 쌀 한포씩과 라면과 계란 등을 전달하는 한편, 80여 교회에는 방역기를 전달했다.
특히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덕양구 기독교연합회와 일산구기독교연합회는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단은 작은 교회들을 대상으로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회장 오성재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미자립 교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