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 국군체육부대에 10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출협, 국군체육부대에 10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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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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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 국군체육부대 도서 기증식.(출협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가 국군체육부대(상무부대) 장병들의 독서 활성화와 지식 함양을 위한 도서를 기증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지난 2일 오전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상무대)에서 도서 기증식을 갖고, 약 1000만원 상당의 도서 608권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출협이 기증한 도서는 이곳에서 복무하는 550여명의 부대원들의 신청 및 추천 도서가 포함됐으며, 부대 도서관 2곳에 비치된다.

이번 도서기증은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독서진흥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도서기증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운동선수들의 독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기증식에서 "야구선수를 40세를 넘어서까지 하기는 어려운데, 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책"이라며 "운동선수에게 책을 권하는 캠페인이 있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조병득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은 정몽규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해 "운동선수들이 성취할 수 있는 길을 책이 열어줄 것"이라며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도, 삶을 꾸려가기 위해서도 좋은 책은 무척 소중하다"고 말했다.

윤철호 출협 회장은 "운동선수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의지를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이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사회는 점점 더 창의적인 인재를 원하고 있으니 더 많이 책을 읽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윤철호 출협 회장과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조병득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 유대우 KFA 미래전략기획단 위원장, 최헌걸 출협 대외협력위원장, 이용수 세종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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