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코로나19 지친 시민 위해 고궁음악회 연다
서울시향 코로나19 지친 시민 위해 고궁음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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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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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음악회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 강은경)이 '힘내자! 대한민국 서울시향 고궁음악회'를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의료진과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덕수궁 중화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에 궁·능 관람 중지가 연장됨에 따라 장소를 연습실로 변경했다.

이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부지휘자 윌슨 응의 지휘로 서울시향이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하고 아카펠라 그룹 여행스케치가 협연한다.

서울시향은 윌슨 응의 지휘로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피날레와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또 여행스케치와 협연을 통해 '별이 진다네', '시종일관', '여행스케치 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고궁음악회'라는 공연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연습실 내부에 중화전 전각을 형상화한 배경을 꾸미고, 벽면에는 컬러 조명도 설치한다.

'고궁음악회' 생중계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60분 동안 서울시향 네이버TV, 페이스북,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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