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문화 콘텐츠 발굴해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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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0.06.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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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실감영상관© News1 DB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이 코로나19로 방한할 수 없더라도 온라인으로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기도록 하는 '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을 실시한다.

해문홍은 오는 29일부터 7월10일 오후 3시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연, 무용, 음악, 전시, 융·복합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가진 문화예술인과 단체는 영상 전문가와 협업해 온라인으로 송출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영상 콘텐츠는 Δ체험형 공연 콘텐츠(전통예술, 무용, 음악 등의 공연을 360도 카메라 등 신기술로 촬영해 평소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부분까지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콘텐츠) Δ짧은 콘텐츠(여러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모아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 콘텐츠) Δ설명이 있는 전시(미술, 공예 등 전시를 설명하는 콘텐츠 또는 자체 보유한 전시를 특정 주제로 가공한 콘텐츠) 등이다.

해문홍은 한국문화 콘텐츠가 해외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국어 자막과 해설 제작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콘텐츠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과 해외문화홍보원, 각 재외한국문화원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철민 해외문화홍보원장은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기반을 확충하는 등 문화예술 마케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며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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