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이우근 변호사(법무법인 충정)를 선임했다.
법원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 판결을 내린 가운데,직무대행에 선임된 이 변호사는 평안북도 용천 출생(만 71세)으로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 명예박사 등의 학위를 수여했다.
서울행정법원 법원장을 비롯해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장, 법무법인 한승 대표변호사, 예술의 전당 이사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충정 고문변호사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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