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중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말은 사실 아냐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 사무실에 방문한 것이 확인되어 잠정 패쇄됐다.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5층에 위치한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 외부의 확진자가 한교연 사무실을 내방한 일이 있다. 당일 확진자를 만났던 한교연 직원은 2주간 자가격리 상태로 인천보건소에서 검사결과 두 번 다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그러나 “일부에서 한교연 직원 중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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