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또 추락…비행기 기종 미리 확인하려면?
보잉 737 또 추락…비행기 기종 미리 확인하려면?
  • 크리스천월드
  • 승인 2020.01.08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승객 약 180명을 태운 우크라이나항공(UIA)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란에서 이륙 직후 추락하면서, 해외여행객들의 항공기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같은 기종은 아니지만, 앞서 같은 제조사의 보잉737 맥스8 기종의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해외여행 앞둔 여행객들이 탑승 예정인 항공사의 기종을 검색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상황이다.

8일 이란 ISNA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167명과 항공사 직원 9명 등 176명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기는 테헤란에서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향하던 PS-752다. 기종은 보잉737이지만, 앞서 에티오피아항공·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를 일으킨 보잉737 맥스8 기종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예방할 수 없지만, 이전에 사고가 발생한 기종을 피하려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항공기 전문 웹사이트 플레인스파터(Planespotters.net)에선 전 세계 항공사들이 보유한 항공기 목록을 보여준다.

검색 방법은 홈페이지 상단 카테고리에서 'AIRCRAFT'(항공기)를 클릭 후 항공기 제조 회사별 선보이는 기종을 누르면 된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도 지난해 1월 기준 대한항공(10대)과 제주항공(39대), 진에어(23대), 티웨이항공(20대), 이스타항공(17대) 등 90대에 가까운 보잉 737-800을 보유하고 있다. 보잉에 따르면 해당 기종은 세계적으로 4965대가 납품된 상태다.

 

 

 

 

 

 

 

 


더욱 쉽게 곧 탑승 예정인 항공기를 찾는 방법도 있다. 전 세계 항공사의 항공기 기종과 좌석을 검색하는 애플리케이션인 '시트 구루'(Seat Guru)가 있다.

앱을 내려받고 실행 후, 항공사(AirLine), 출발일(DATE), 항공기 기종(FLIGHT#) 입력란에 정보를 넣은 후 검색하면 상세한 기체 정보가 나온다.

실시간으로 항공기가 어느 지역 상공에 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앱도 있다.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 Rader 24) 앱은 현재 자신이 탑승하고 있는 기체 정보는 물론 전 세계 지도상에 현재 어디에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도착 시각을 예상할 수 있다.

최근 주요 항공사들은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 혹은 유료로 선보여 상공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